The Sounds of the Universe: prodigy with the sight of sound, Aelita Andre
더 사운즈 오브 더 유니버스: 소리를 보는 최연소 프로 화가 앨리타 안드레
Artist Profile
Video
Date
1월 14일 - 3월 14일 2021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January 14 - (extended to) March 14, 2021
Hours
화요일 - 일요일 / 오전 10 - 오후 7시
Tue - Sun / 10am - 7pm
Visit
부산 수영구 좌수영로 125번길 14-3 올리브센터, 1-2층
14-3 Olive Center, Jwasuyeong-ro 125 beon-gil, Suyeong-gu, Busan (1-2nd Fl)
Contact
walkinghousenewyork@gmail.com
051-759-8186
무료 관람
About
옹알이와 막 걸음마를 시작할 때 즈음 붓을 잡기 시작해 2세에 첫 개인전을 열고 4세에 뉴욕 첼시 갤러리에서 오픈한지 7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작가가 있다. 앨리타 안드레의 작품세계와 화면 구성력은 ‘제2의 피카소’ (뉴욕 타임스) 평을 받기도 했으며 홍콩 국제 경매에 한 점당 무려 한화 약 2500만 원까지 기록을 세워 경제 뉴스까지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유명세에서 끝나지 않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2019년 러시아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 뮤지엄(Russian Academy of Fine Arts Museum, Russia)에서 역사상 최연소 작가로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5년 청두, 중국에서 앤디 워홀의 사촌인 제임스 워홀라(James Warhola)와 콜라보해 10미터나 되는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인 적 있다.
그 외에도 8개국이 넘는 국가를 방문하며 아트 바젤(Art Basel) 전시, 비영리 기금 마련 전시, 다수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 작가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현재는 지구 온난화, 이상기후를 막기 위한 지구 평화와 자연보호 운동에 열심이다. 지금껏 독립적인 활동을 해왔던 앨리타 안드레는 처음으로 워킹하우스뉴욕과 전속 활동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개인전을 선보인다.
‘신동’이라는 타이틀 이외에 최근 그녀에게 또 다른 특별함을 발견했다.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가 ‘소리와 감정이 보인다’라는 것이다. 소리의 파동, 느끼는 감정이 색깔과 질감까지 형상화되어 보이는 –세계 인구의 4%만이 가지고 있다는 ‘공감각’–이 있다는 것이다. 공감각은 감각기능(청각, 시각, 촉각, 미각 등)이 고립되어 있지 않고 상호작용하며 두 개 혹은 세 개 이상의 감각이 동시에 인지하는 신경계 현상(neurological condition)이다. 이 현상은 천재적인 창의성을 가지고 있는 음악가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 그들의 작품세계에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그녀의 파워풀한 색감 감각과 화면 구성, 감성의 뛰어난 추상 표현 능력은 아마도 공감각의 덕을 보았을 것이다. 시리즈별로 작업하는 그녀는 우주공간을 형상화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며 한 시리즈 작업(‘우주의 문’)을 완성하기까지 외부 요소를 최소화해 열중한다고 한다. 그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최대한 지원해 주기 위해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앨리타. 기존 ‘미술교육’의 틀을 벗어난 진정한 창의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수이 강
There is an artist who picked up a paintbrush even before she could walk. Aelita Andre had her first solo exhibition at the age of two, and sold out an entire show within seven days at a gallery in Chelsea, New York at the age of four, making the world bustle. Aelita is considered ‘The Next Picasso (by New York Times)’ by art critics and her painting sold for approximately 20,000 USD at the Hong Kong International Auction, setting a personal record for her oeuvre.
Even after becoming a world renown art prodigy, Aelita ceaselessly paints her worlds and continues to actively build her career. In 2019, she held a solo exhibition as the youngest artist in history at the Russian Academy of Fine Arts Museum in St. Petersburg, Russia. She also collaborated with Andy Warhol’s cousin, James Warhola, to complete a 10-meter-long public art piece in Chengdu, China.
In addition, she has visited more than eight countries to participate in Art Basel, non-profit fundraising exhibitions, and numerous media and TV programs to fulfill her busy schedule as a professional artist. She is currently passionate about global peace and climate change.
In addition to the title of ‘prodigy’, Aelita recently found that she is part of the 4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that show a unique synthesis of the senses. Synesthesia is a neurological condition in which sensory functions (i.e., hearing, sight, touch, and taste) interact together, where two or more senses are perceived simultaneously. This phenomenon appears among musicians with extraordinary creativity (e.g., Lady Gaga, Beyonce, and Billie Eilish) and greatly influences their creative process.
Her powerful sense of color, dynamic compositions, and excellent expression of emotions and abstract forms of sounds may have benefited from synesthesia. Aelita dives into a series of works by entering a personal dimension she calls “doors of the universe”. This way, Aelita is able to adventure into and express an infinite expansion of imagination while minimizing any external hindrances. A complete series depicts her journey as an explorer in that universe, allowing viewers to catch a glimpse of the environment behind the artist’s “doors”.
She is currently homeschooling to foster an environment that maximizes her creativity and imagination. Perhaps she is practicing a genuine creative learning process that goes beyond the existing framework of “art education.”
SUY KANG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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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s of the Universe: prodigy with the sight of sound, Aelita Andre
더 사운즈 오브 더 유니버스: 소리를 보는 최연소 프로 화가 앨리타 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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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 3월 14일 2021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January 14 - (extended to) March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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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일요일 / 오전 10 - 오후 7시
Tue - Sun / 10am - 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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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좌수영로 125번길 14-3 올리브센터, 1-2층
14-3 Olive Center, Jwasuyeong-ro 125 beon-gil, Suyeong-gu, Busan (1-2nd Fl)
Contact
walkinghousenewyork@gmail.com
051-759-8186
무료 관람
About
옹알이와 막 걸음마를 시작할 때 즈음 붓을 잡기 시작해 2세에 첫 개인전을 열고 4세에 뉴욕 첼시 갤러리에서 오픈한지 7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작가가 있다. 앨리타 안드레의 작품세계와 화면 구성력은 ‘제2의 피카소’ (뉴욕 타임스) 평을 받기도 했으며 홍콩 국제 경매에 한 점당 무려 한화 약 2500만 원까지 기록을 세워 경제 뉴스까지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유명세에서 끝나지 않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2019년 러시아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 뮤지엄(Russian Academy of Fine Arts Museum, Russia)에서 역사상 최연소 작가로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5년 청두, 중국에서 앤디 워홀의 사촌인 제임스 워홀라(James Warhola)와 콜라보해 10미터나 되는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인 적 있다.
그 외에도 8개국이 넘는 국가를 방문하며 아트 바젤(Art Basel) 전시, 비영리 기금 마련 전시, 다수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 작가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현재는 지구 온난화, 이상기후를 막기 위한 지구 평화와 자연보호 운동에 열심이다. 지금껏 독립적인 활동을 해왔던 앨리타 안드레는 처음으로 워킹하우스뉴욕과 전속 활동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개인전을 선보인다.
‘신동’이라는 타이틀 이외에 최근 그녀에게 또 다른 특별함을 발견했다.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가 ‘소리와 감정이 보인다’라는 것이다. 소리의 파동, 느끼는 감정이 색깔과 질감까지 형상화되어 보이는 –세계 인구의 4%만이 가지고 있다는 ‘공감각’–이 있다는 것이다. 공감각은 감각기능(청각, 시각, 촉각, 미각 등)이 고립되어 있지 않고 상호작용하며 두 개 혹은 세 개 이상의 감각이 동시에 인지하는 신경계 현상(neurological condition)이다. 이 현상은 천재적인 창의성을 가지고 있는 음악가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 그들의 작품세계에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그녀의 파워풀한 색감 감각과 화면 구성, 감성의 뛰어난 추상 표현 능력은 아마도 공감각의 덕을 보았을 것이다. 시리즈별로 작업하는 그녀는 우주공간을 형상화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며 한 시리즈 작업(‘우주의 문’)을 완성하기까지 외부 요소를 최소화해 열중한다고 한다. 그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최대한 지원해 주기 위해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앨리타. 기존 ‘미술교육’의 틀을 벗어난 진정한 창의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수이 강
There is an artist who picked up a paintbrush even before she could walk. Aelita Andre had her first solo exhibition at the age of two, and sold out an entire show within seven days at a gallery in Chelsea, New York at the age of four, making the world bustle. Aelita is considered ‘The Next Picasso (by New York Times)’ by art critics and her painting sold for approximately 20,000 USD at the Hong Kong International Auction, setting a personal record for her oeuvre.
Even after becoming a world renown art prodigy, Aelita ceaselessly paints her worlds and continues to actively build her career. In 2019, she held a solo exhibition as the youngest artist in history at the Russian Academy of Fine Arts Museum in St. Petersburg, Russia. She also collaborated with Andy Warhol’s cousin, James Warhola, to complete a 10-meter-long public art piece in Chengdu, China.
In addition, she has visited more than eight countries to participate in Art Basel, non-profit fundraising exhibitions, and numerous media and TV programs to fulfill her busy schedule as a professional artist. She is currently passionate about global peace and climate change.
In addition to the title of ‘prodigy’, Aelita recently found that she is part of the 4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that show a unique synthesis of the senses. Synesthesia is a neurological condition in which sensory functions (i.e., hearing, sight, touch, and taste) interact together, where two or more senses are perceived simultaneously. This phenomenon appears among musicians with extraordinary creativity (e.g., Lady Gaga, Beyonce, and Billie Eilish) and greatly influences their creative process.
Her powerful sense of color, dynamic compositions, and excellent expression of emotions and abstract forms of sounds may have benefited from synesthesia. Aelita dives into a series of works by entering a personal dimension she calls “doors of the universe”. This way, Aelita is able to adventure into and express an infinite expansion of imagination while minimizing any external hindrances. A complete series depicts her journey as an explorer in that universe, allowing viewers to catch a glimpse of the environment behind the artist’s “doors”.
She is currently homeschooling to foster an environment that maximizes her creativity and imagination. Perhaps she is practicing a genuine creative learning process that goes beyond the existing framework of “art education.”
SU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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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를 보는 열네 살 천재 화가 '앨리타 안드레' by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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